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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by 다빈치코딩 2024. 1. 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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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의 삶을 살아보니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힘든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점은 관광을 내돈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사랑스런 와이프와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타고 위와 같이 생긴 역에 내리면 됩니다. 막상 가보니 싱가포르는 도시가 무척 작아서 꼭 저 역에서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주황색인 서클 선(Circle Line) 노선이 가깝다면 위 역에서 내리고,

     

    빨간색 노선인 북남선(North South Line)이 가깝다면 베이 프론트(Bayfront)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역을 빠져나와 올라가면 그림과 같이 반겨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외노자는 일이 끝나야 관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른 저녁에 가서 조금은 어둡습니다.

     

    슈퍼 트리 쇼가 시작된다는 7시 45분, 8시 45분에 맞춰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역시 슈퍼 트리쇼를 보기 위해 7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전체 지도 입니다. 

     

    저의 목표는 슈퍼 트리 쇼를 볼 수 있는 A 구역으로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솔직히 싱가포르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이 출발 하였기 때문에 여기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딱 하나 슈퍼 트리 쇼가 시작하는 시간만 알고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마리나 베이 센즈(Marina Bay Sands)가 떡하니 보이더군요

     

    슈퍼 트리, 마리나 베이 샌즈, 머라이언 동상 이 세가지는 한꺼번에 관광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슈퍼트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런 문구가 보인다면 잘 찾아 온 것입니다.

     

    저는 다행히 시간을 딱 맞춰가서 7시 45분에 도착해서 슈퍼 트리쇼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면 다른 곳을 구경하다 쇼 시간을 지나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노래들이 나오면서 슈퍼 트리쇼 구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더욱 웅장한 느낌을 주는 슈퍼 트리 쇼 였습니다.

     

    나중에 가족들과 꼭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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